[영화] 외계+인 2부 출연진, 개봉일, 등장인물, 줄거리

22년 7월 20일에 개봉한 외계+인 1부가 개봉했는데요.

 

2년이 지나며 외계+인 2부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오늘은 외계+인 2부 개봉일, 출연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외계+인 2부 예고편 궁금하신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1. 외계+인 2부 개봉일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일은 올해를 넘긴 내년 개봉인데요.

2024년 1월 10일 수요일에 개봉 확정했습니다.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개봉

 


2. 외계+인 2부 출연진, 등장인물

 

1부에 이어서 계속 나오는 주연배우들이 있어요.

 

주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조연 : 신정근, 윤경호, 이시훈

 

주연 역할에 대해서 한분씩 소개해드릴게요.

 

무륵

 

류준열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역할로 1, 2부 모두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어느 날 도력에 눈뜨면서 과거의 기억이 없는 도사로 행동은 경박하지만, 실력이 상당한 도사입니다.

100년 비기를 눈대중만으로 훔쳐내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넓고 얕은 지식을 바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환술, 회복술, 여러 도술을 사용하며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세계관의 설계자가 무륵의 몸에 들어가면서 기억을 잃게되는데, 이로 인한 비밀들이 2부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가드

 

김우빈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가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역할로 로봇인데요.

1부, 2부 모두 출연하는 주인공입니다.

탈옥범을 잡아야하는 역할로 전투력은 특급이니 화려한 액션을 기대해볼 수 있어요.

이안의 아버지 나오며 로봇이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모습을 볼 수있어요.


썬더

 

목소리는 유해진 배우님이 하여 영화 중간중간 재미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해줘요.

 

가드의 파트너 로봇으로, 가드를 지원하는 역할의 로봇입니다.

부유하면서 다니며, 여러 형태로 변화할 수 있어요.

'가드'의 모습을 흉내 낼수 있는데 성격이 별개인 3명으로 변신도 가능합니다.

 

그외 특이적 능력으로 가끔 미래를 인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안

 

김태리 배우님이 연기하는 역할로 1부, 2부의 주인공입니다.

미래에서 싸움이 꼬이고, 어린나이에 과거로 전이되는 것에 휘말리면서 10년을 보내게 되는데...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고려시대의 아기로 가드와 썬더가 죄수를 잡는 과정에서 미래로 데려온 설정입니다.

작중에서 어릴 때부터 뇌에 자극을 받으면 월등한 능력을 지닌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것이 이안에게 해당됩니다.

인간을 좀 더파악하기 위한 실험체라는 명목으로 가드와 썬더는 이안의 뇌를 헤집었고 이것으로 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이안은 백발백중의 사격실력도 지니고 있어서 이런 능력들이 이해가되는 설정입니다.

 


흑설, 청운

 

염정아, 조우진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역할로 역시 1부, 2부의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삼각산의 도사들로 부부는 아닌 사이로 썸을 타는 뉘앙스를 보이긴 합니다.

 

신선이라고는 하나 행동들이 경박, 야단스러운 모습이 코믹적 요소입니다.

 

3. 외계+인 2부 줄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 몸에 가둔 외계인 죄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는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아요.

 

'썬더'(김우빈)를 찾으러 자신이 살던 미래로 돌아가려하고,

'무륵'(류준열)은 자신 몸속의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끼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삼각산 신선 두명(염정아, 조우진) 의심합니다.

'능파'(진선규)는 신검을 뺏아 눈을 뜨려하고 등

 

여러 상황들이 무륵과 이안의 뒤를 쫓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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