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지식] 제로 웨이스트 란 무엇일까요?/ zero waste

[생활 지식] 제로 웨이스트 란 무엇일까요?/ zero waste

 

출처= 동아일보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오늘은 [ 제로 웨이스트 ]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동영상, 기사를 보면, 바다 거북이 콧구멍에 빨대가 끼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먼바다로 흘러 거북이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제게 생각보다 큰 충격이었습니다.

 

나부터 행동해보자는 생각에 글을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글 시작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란?

 

[ Zero- Waste ],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의 생산, 소비, 재사용, 회수를 통해서 자원을 보존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재활용을 사용한다는 의미보다는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평상시에 자신의 생활 폐기물을 생산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를 직접 행동하는 것들

1. 일회용품 줄이기

 

한국에서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배달음식이 일반화되어있는 우리나라는 반찬 통 하나하나 모두 작은 플라스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그중 하나가 가루 치약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치약 용기와 치약 안에 있는 미세 플라스틱까지 막을 수 있겠습니다.

 

치약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기

 

텀블러 또는 자신의 머그컵을 사용하여 종이컵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별도 처리 과정 없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제품

 

플라스틱과 같이 가공되어 쓰레기로 나오면 오랫동안 썩지 않는 것이 문제인데요.

 

자연으로 가공한 제품을 사용한다면, 분해되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있는지 몰랐던, 플라스틱으로 만든 칫솔이 아닌 대나무로 만든 칫솔입니다.

 

 


4.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먹고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하고, 내용물을 비우고, 씻은 다음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5. 법률 제정

 

18년 8월 1일부터 실시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로

 

식음료 업체 및 대형 상점의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했습니다.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도 심해지는데요

 

종이컵은 2021년 사용금지, 일회용 비닐봉지 2022년 사용금지,

플라스틱 빨대 2021년 사용금지, 일회용 식기류 2021년 사용금지

 


 

의외로 제로 웨이스트가 아닌 것들

 

1. 분해되는 비닐봉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제로 웨이스트인가요?

 

이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하기 위해서 자원과 비용이 드는 것은 같기 때문에

 

제로 웨이스트 의미와는 다르다고 하네요!

 

즉,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는 것으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과정을 실천해 

 

우리도 제로 웨이스트를 일상화해보면 어떨까요?

 

나 하나라도 실천한다면, 한 마리의 거북이라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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