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21 근로장려금에 대한 정보 모아모아!

[생활정보] 2021 근로장려금에 대한 정보 모아 모아!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대학생을 지나 곧바로 취직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저는 작년 봄에는 근로장려금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도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해봤는데, 저는 해당사항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근로장려금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오늘 글의 주제는 2021년 근로장려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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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의 취지는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적기 때문에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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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 및 지급일

 

신청기간은: 

 

2021년 3월 1일 ~ 3월 15일까지 입니다. 

 

2020년 하반기 기준의 소득에 대해 신청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일:

 

반기 심사 후 지급 여부 상관없이 9월 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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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하는 방법은?

 

전화를 통한 신청, 모바일 앱을 이용한 신청, 홈텍스를 이용한 3가지 방법의 신청이 있습니다.

 

 

여기서 홈텍스를 이용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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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에 로그인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

↓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

 

간편 신청하기 또는 일반 신청하기

(신청 안내받은 분과 안 받은 분에 따라 다른 게 신청합니다.)

↓

신청요건 확인

↓

계좌번호 및 연락처 입력

↓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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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근로장려금 자격조건

 

소득 조건

2020 하반기 기준으로 본인, 배우자의 근로소득으로 이뤄진 거주자

 

*이때 원천징수 의무자가 제출한 국세청 서류에 의해서 근로소득금액이 확인됩니다.

(근로소득 간이 지급명세서/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근로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는 경우

 

-직계 존비속, 전문직에 해당되는 사업을 영위하는 배우자로부터 받은 근로소득

-사업자 외 자로부터 받은 근로소득

-법인세로 인해 상여로 처분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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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득 조건

 

2020년 부부합산 연간 근로소득 합계액 기준 미만이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단독가구 : 2000만 원 미만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 존속이 없는 가구)

 

외벌이 가구 : 3000만 원 미만

(세대원 중 한 명만 소득이 있는 경우- 부부만 있는 가정, 한부모가정, 노부모 부양 가정)

 

맞벌이 가구 : 3600만 원 미만

(거주자와 배우자의 각 총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의 경우)

 

해당 사항의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빡빡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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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조건

 

가구원 전체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재산에 해당되는 요소

토지, 건물, 자동차, 전세보증금, 금융재산,

유가증권, 골프회원권, 부동산의 권리를 재산으로 판단합니다.

 

 

특이 사항 - 재산 합계액이 1억 4천만 원 이상의 경우 근로장려금 지급액의 50%를 차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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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지원 금액을 어떻게 될까?

 

단독가구 : 3~150만 원

홑벌이 가구 : 3~260만 원

맞벌이 가구 : 3~300만 원

 

지원 금액 계산하는 방법

 

(하반기 총급여액÷근무개월 수) × (근무월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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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취지와는 다르게 정책의 맹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것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금액적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2020년의 합계 근로소득에 따른 지급이기 때문에

 

2020년 중간에 입사를 하여 소득이 발생한 경우 연소득이 2000만 원이라면(단독가구 기준)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글쓴이 본인도, 입사를 7월 경하여 다음 해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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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로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근로장려금의 취지를 보고 나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책의 맹점으로 저도 지원금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는 저소득 계층의 사람들이 혜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이며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