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소식]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반도체 마이아100, 코발트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 시간 15일에 시애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2023'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미래 MS의 기술들을 여러 소개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기술 속에서 살게 될지 미리 볼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되는데요.

어떤 기술들을 소개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마이아100 (Maia100) - MS에서 만든 AI반도체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MS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Maia100을 공개했습니다. AI 학습, 추론을 위해 MS 자체에서 설계한 칩입니다. 

이번에 만든 마이아100은애저 클라우드서비스에서 생성 AI인프라에 대한 통합을 강화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5nm공정의 1천50억개의 트랜지스터

 

이번에 공개한 마이아100은 MS에서 마이아 시리즈의 첫 세대입니다.

애저 AI인프라에 최적화되도록 실리콘, SW, Network, 랙, 쿨링 기능 전반의 혁신을 이뤘다고 합니다.

MS의 오픈 AI인 GPT 즉, 생성형 AI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엔드투엔드 시스템 최적화로 효율적인 칩을 만들었습니다.

 

마이아 100은 사내에서 사용되는 반도체고 일반 서비스로 외부에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코발트100- MS에서 만든 CPU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Arm아키텍처 기반의 코발트 또한 함께 공개했습니다.

애저코발트는 최적의 성능, 전력의 효율성을 갖춘 CPU로 64비트, 128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MS의 코발트 또한 이번 공개가 첫세대인 코발트100을 사내에 적용하여 기존 대비 40%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고합니다. 

ARM, 성능, 128코어, 64비트

이번에 공개된 코발트100은 MS팀즈, 애저SQL과 같은 서비스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코발트100은 마이아100과 달리 추후 일반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합니다.

 

 

3. 마이아 + 코발트 ?

MS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두개의 칩으로 네트워크, 메모리 스토리지에 대한 혁신을 이뤘다고합니다.

두 칩에서는 스토리지 성능 최대 12.5GB 처리량으로 집약된 데이터를 빠르게 실행 가능하게하고,

네트워크 대역폭이 200GB로 넓고, 집약적인 네트워크 로드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두 칩은 TSMC에서 위탁생산한다고합니다.

 

4. MS CEO의  발언

출처 MS 유튜브

 

그동안 AI산업이 엔비디아에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는데,

마이아가 이것을 극복하여 칩 시장을 유연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AI시대, 클라우드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며, AI에 필요한 인프라를 최적화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총평

이번에 공개된 AI 반도체 칩, MS CEO의 말 보면서

MS가 그리고 있는 미래는 AI에 초점을 맞추고

이것을 산업화, 고도화하여 수익화하려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는 MS에 대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횡보를 보이고 있어서 흐뭇합니다.

미래에 가장 대단한 기업중 하나가 될 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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