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소식] 세종시 자율주행 서비스 시작?! / 카카오 모빌리티

[IT 소식] 세종시 자율주행 서비스 시작?! / 카카오 모빌리티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택시의 개념은 없어지고,

 

기사님 없는 차량을 호출하고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가 생기지 않을까 항상 궁금했는데요.

 

며칠 전의 새로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세종시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무슨 회사인지, 자율주행 서비스 소식을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카카오 모빌리티

 

 

'일상의 모든 이동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카카오 모빌리티는 카카오의 자회사로 카카오 T, 대리, 네비, 드라이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2017년 5월에 설립된 상대적으로 어린 회사입니다. 

 

 

 

특징적인 소식은

 

2020년 3월 3일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고, 

 

이를 토대로 연내로 레벨 3의 자율 주행 차량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의 실질적 결과로

 

2020년 12월 18일부터 세종시 정부청사 인근 도로의 유상 자율 주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 외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웨이모]는 카카오 모빌리티에 투자를 예정하는 등 

 

기존의 카카오 맵, 택시와 같은 플랫폼으로 다져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세종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

 

 

[카카오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설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 에이투지]와 함께

 

18일부터 세종시 정부 청사 실제 도로에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호출에 의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이뤄지는 사례이고,

 

카카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승객의 필요로 카카오 T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호출하는 형태로

 

수요 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입니다.

 

 

차량의 호출, 예약, 요금 결제는 카카오 T에서 모두 이뤄집니다.

 

현재 세종시 정부 청사 인근의 약 4km 구간에서 3개 승하차 지점을 정하고,

 

 

세종시가 선발한 '얼리 라이더'를 대상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역과,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 승객은 최대 2명, 안전을 위한 자율 주행 세이프티 드라이버가 동승합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01223509519?OutUrl=naver

 

 

 


 

 

오늘은 우리나라 기업인 카카오 모빌리티의 유상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우리나라의 기술은 어느 정도 왔는지 와 닿을 수 있는 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가지고 있는 많은 도로, 주행과 같은 데이터들이 자율 주행과 연계될 때,

 

발생되는 시너지가 넘칠 것 같네요.

 

 

 

카카오 모빌리티는

 

구글의 웨이모에서 투자를 받는 등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기사들도 많더라고요.

 

2021년 상반기에는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차량으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도 있는 만큼

 

기술과 플랫폼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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