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지식]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할까??/ 소비기한 정보

[생활 정보]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할까버려야 할까??/ 소비기한 정보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 중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저는 자취를 하고 있어서,

 

 냉장고에 다쓰지못하고 남은 유제품이나, 소스 등의 유통기한이 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항상 유통기한이 지나면,

 

 못먹는 것이라 생각하고 버렸어요.

 

 

지나가다 본 영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버린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먹어도 상관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고,

 

식품에 따라 유통기한, 섭취가능 기한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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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란 

 

유통업체의 입장에서 식품과 같은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시한입니다.

 

쉽게 말해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이 기한을 넘긴 제품은 내용물이 변질, 부패 되지 않더라도 판매 불가능하여, 제조업체로 반품됩니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은 소비기한의 60~70%로 정합니다.

 

 

소비기한이란?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 최종기한입니다.

 

 

 

유통기한만 표기하는 경우 발생하는 문제

 

유통기한 표기 방식은 식품의 안전성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소비 가능한 식품도 폐기되는 낭비가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과거에 우리나라에서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나눠서 표기하도록 시범을 했고,

이를 토대로 법개정을 이루겠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2012년 시범 사업 후, 2013년부터년 부터 소비기한 표기 권고까지만 시작했습니다.

 

필수 기재 사항이 아니다 보니 거의 모든 제조사는 유통기한만 표기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유통기한 뿐만 아니라, 품질 유지기한, 소비기한... 여러 표기법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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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식품류의 소비기한!

 

 

한국 소비자원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유제품

 

유제품의 유통기한은 짧아서 자주 유통기한을 놓치게 되는데요.

 

우유를 개봉하지 않고 5도 이하의 냉장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고 50일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유음료 액상 커피는 유통기한 지나고 30일까지 가능

 

 

슬라이스 치즈는 유통기한 지나고 70일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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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

 

건면은 유통기한 지나고 50일까지 가능

 

생면 류는 유통기한 지나고 9일까지 가능

 

삶은 생면을 포장한 경우 유통기한 지나고 25일까지 가능

 

라면류는 유통기한 지나고 8개월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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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가공품(햄,가공육)

 

냉장보관 시유통기한 지나고 2주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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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유통기한 지나고 25일까지 가능

 

간단하게 상한계란을 판별하는 방법은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으면 드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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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이 지나고 90일까지 섭취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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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류

 

식빵은 밀봉후 냉장보관시 유통기한 지나고 22일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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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류

 

보관 시밀봉을 잘해야하고잘해야 하고,유통기한 지나고 3개월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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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만두

 

유통기한 지나고 25일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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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유통기한 지나고 3개월까지 섭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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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류

 

 

참치캔은 비교적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데요.(일반=7년/ 양념=5년)

 

유통기한 지나도 10년은 더 보관 가능합니다.

 

고온 멸균 처리되기 때문에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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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된 사진도 참고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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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급되지 않은 식품 중 소금, 설탕 등을 비롯한 양념류와 맥주 등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식품은 ‘품질유지기한’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식약처 표시기준에 의하면 

 

캔맥주와 페트병 맥주의 품질유지기한은 각각 12개월, 6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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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소비기한에 따라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각 음식들을 소분해서 보관하면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따라서 식품을 보관하게 되면,

 

 음식물 쓰레기 양도 줄어들고 지구에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네요.

 

 

 

오늘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가져와봤는데,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이상 Jamond의 알.쓸.모.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