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 6G 이동통신에 대해 알아봐요!/ 1G~5G 차이점!

[IT 정보] 6G 이동통신에 대해 알아봐요!/ 1G~5G 차이점!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최신 기종의 휴대폰을 구매할 때, 이통사에서는 5G 요금제를 우선 사용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LTE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5G 요금을 사용할 일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기업들은 6G 또한 함께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조금은 먼 미래지만, [차세대 이동통신 6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G부터 5G까지 특징

 

1G 아날로그 통신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통신 시대입니다.

 

한국에서는 1988년부터 사용화 되었습니다.


2G 2세대 이동통신

1993년도에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방식의 이동통신 시스템입니다.

 

여기부터 이제 디지털 통신의 시작인데요.

 

2G서비스는 문자서비스와 음성통화가 가능합니다.

 


 

3G 3세대 이동통신

음성 데이터, 데이터의 다운로드, 메일, 메시지 보내기 서비스, 영상통화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동영상과 같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TE는 는 엄격히 말해서 4G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3G보다는 발전했지만, 세계 통신 규격 상 4G는 아니기 때문에 3.9G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G 통신망에서 트래픽의 급증으로 인해 수용한계에 도달해서 나타난 기술입니다.

 

속도는 다운로드 최대 14.4 Mbps로 기존 3G에 비해서 최대 5배의 속도 향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LTE는 최대 225 Mbps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LTE에서 더 발전했죠.

 

 

4G 4세대 이동통신

 

휴대폰으로 위성망, 무선랜, 인터넷망을  사용합니다.

 

이동 중에는 100 Mbps, 정지 시 1 Gbps 전송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히 빠릅니다.

 

이것으로 저희는 고음질의 음악, 고화질의 동영상을 시청하는데 불편감이 없어집니다.

 

이런 환경은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의 개발이 더 활발하게 되었습니다.

 

5G 5세대 이동통신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4G 속도의 약 20배 정도인, 다운로드 100 Mbps~ 20 Gbps속도를 가진 이동통신 기술입니다.

 

가상, 증강현실, 자율주행, IoT 서비스와 같이 휴대용 전자기기를 넘어 모든 전자기기에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6세대 이동통신 6G이란?

6G에 대한 정확한 개념은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개념은 최고 다운로드 속도 1 Tbps(1000 Gbps)급의 초고주파를 사용하는 이동통신기술입니다.

 

100GB의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서 1초의 시간도 소요되지 않는 것입니다.

 

 

6G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1m 면적당 100개 수준의 연결을 보여주고, 5G에 비해 2배의 에너지 효율을 보입니다.

 

에너지 효율의 경우 AA 배터리로 2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왜 6세대 이동통신이 필요할까?

 

지금 5G도 한참 모자란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6G가 웬 말이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현재는 우리가 사용하는 LTE, 5G는 동시 연결 가능한 기기의 한계도 있고,

 

미래에는 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야 하는데, 속도의 한계도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6G를 사용하게 된다면,

 

VR, AR, MR과 같은 가상현실의 커진 개념인 XR(확장 현실)이 산업 전반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건물을 건축할 때 부지에 곧바로 증강현실을 만들 수 있고, 옷을 살 때 가상현실로 옷을 입어보는 등의

 

지금과는 다른 생활 방식을 보여준다고 전망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방대한 데이터의 양과 동시 연결이 가능하기 위해 차세대 이동통신 6G가 필요합니다

 

 

물론 현재의 5G과 같이 전국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6G의 소식들

 

10년을 주기로 이동통신이 급변해왔습니다.

 

5G가 최초 상용화된 2019년 후의 10년인 2029년에는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 나라에서는 6G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넥스트 G 얼 라인스

 

5G의 진전과 6G 개발, 정책과 관련되어

미국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발족했습니다. 

 

삼성전자,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에릭슨, 노키아, 인텔, 퀄럼, MS, Facebook 등 다수의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여기서는 미국 안보에 영향을 주는 기업은 참여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세계 최초의 6G 인공위성 발사

 

2020년 11월 경 중국에서는 6G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인공위성 발사를 성공했습니다.

 

 5G 후속의 THz 초고주파 칩을 탑재하여 6G 통신의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후 이것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농업, 임업, 재난의 모니터로 시험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EU의 6G 개발 그룹 '헥사-X'

 

유럽 연합의 민간 중심 6G 이동통신 연구개발 그룹입니다.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표준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 개발 중입니다.

 

6G 6대 개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AI, 디지털 생태계 통합 단일 네트워크 구축, 친환경 기술, 글로벌 서비스 커버리지, 초저지연, 개인정보 및 보안 신뢰도)


 

한국의 6G

 

2021년 과기부에서 핵심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5년간 2000억을 투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30년 6G 이동통신을 본격적으로 사용화하겠다는 계획, 개발, 상용화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LG, KAIST 등 6G 기술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과 함께 개발

 

KT는 서울대와 개발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오늘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6G라고 하니 전혀 와 닿지 않지만, 5G 기술이 어느덧 우리 생활에 들어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생활이 바뀔 것이라 생각됩니다.

 

10년 뒤에는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는데요.

 

우리나라가 빠르게 기술표준을 선점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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