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용어] 반대매매/ 미수금/증거금이란 무엇일까요?

[주린이 용어] 반대매매/ 미수금/증거금이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사고 팔때 관련있는 반대매매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오늘의 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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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이란?

증권 용어의 정의로는 투자자가 주식을 매입한 후 결제일까지

 

결제자금을 계좌에 입금 시키지 않아 생긴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증권사에 외상으로 주식을 구매하고, 외상으로 걸어둔 금액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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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금이란?

 

주식 결제하기 위한 보증금입니다.

 

미수금과 다르게 외상이 아닌 자기 자신이 실제 가지고있는 금액입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주식을 사려고 하면, 증 20%, 증 45%와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느데요.

 

이것이 내가 매수하는 금액의 증__%를 증거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매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똑같은 주식이더라도, 증권사 별로 증거금율도 다릅니다.

 

 

Ex)  위의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보면 제가 100만원치 주문을 하려면

 내 계좌 안에 최소 20만원이 들어있어야합니다.

 (100만원 중에 증거금율 20%인 20만원)

 

체결이 되고, 3일째 되는 날(2거래일 후)는 나머지 80만원과 추가 수수료가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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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의 정의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한 경우,

 

빌린 돈을 약정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않으면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주식을 일괄 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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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통상적인 미수거래는 3일, 신용거래는 1~5개월이 상환기한입니다.

 

해당 기간에 상환하지 않거나, 담보의 가치가 일정 이상 하락하는 경우 임의로 반대매매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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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매매의 매도 금액을 어떻게 되는건가요?

 

반대 매매금액은 반대매매 후 결제 시점까지의 연체료 + 전일 종가 하한가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거래 정지 종목이 있다면 선정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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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목에 대한 반대 매매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복수 종목에 대한 미수가 발생하면, 종목별 미수금액을 확인하고,

 

미수 금액과 반대매매 금액이 최적화 되게 계좌별 반대매매 금액을 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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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 반대매매가 일어날까요?

 

현금미수, 신용대출, 주식 담보대출 이렇게 3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현금 미수

 

위에서 알려드렸던 증거금에 대한 예시와 같은 내용인데요.

 

체결후 3일뒤 증거금 외 체결금액이 계좌에 없으면 반대매매를 실시합니다.

 

개장하자마자 30% 하한가로 강제 매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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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대출 거래/ 주식 담보 대출

 

상환기간이 90일로 현금에 비해 긴 기간입니다.

 

(90일 단위로 2회 연장 가능하여, 총 270일까지 가능합니다.)

 

이자율이 기간에 따라 연5%~10%까지 높은 편이 단점입니다.

 

담보비율 140% 이하 하락시, 2일후 반대매매됩니다.

 

 

주식의 대출 비율에 따라 다르게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0%라는 주식/신용 대출비율을가지고 있다면,

 

100만원치 주식 중 60만원을 대출받아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최저 담보유지비율에 따라 자산가치를 유지해야하는 점입니다.

 

2일 이상 담보유지 비율 만큼의 자산가치를 유지하지 못하면, 3일째 되는 날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반대 매매시에는 주식 시작하자마자 15% 하한가로 매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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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대매매에 대한 개념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보통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으로만 주식을 하다보니,

 

반대매매라는 것에 대해서 몰랐었는데요.

 

 

자신이 오를 것으로 확신이 있는 종목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그래도 리스크가 있는 만큼 주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