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사랑하는 '깜지'를 소개합니다(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저희 집 반려견 깜지를 소개하려구해요

 

깜지는 2018년 6월 15일 생이구요. 올해로 만 2살이에요(잘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ㅠ)

 

종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남자아이에요.

몸무게는 지금 성견이라서 6.5kg 정도네요.

깜지 털? 피부?색은 블루계열이라고 들었어요.
( 애견샵에서 데려온게 아니라서 정확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ㅠ)

 

깜지를 처음 데려온 날 (너무 이뻐..)

 '깜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애교가 많아요. 사람한테는 처음 볼 때만 낯을 가리긴하는데 금방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심지어 첨보는 사람 다리 위에서 잠도 자길래.. 조금 배신감 느꼈어요.

 

 저랑 매일 5km 이상 뛰거나 산책하고 있어요.

깜지는 산책을 가지 않으면 풀이 죽어서 우울해보여서 항상 산책을 시켜주고있어요. (덕분에 저도 살이 많이 빠졌어요!)

 

이렇게 늠름하게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ㅠㅠ감개..무량...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 경주견으로 기르는 만큼 빠르고 활동량도 많아서 저랑 매일 5키로 정도 뛰거나 산책하고 있어요. (덕분에 저도 살이 많이 빠졌어요!)

 

앞으로는 깜지랑 함께 하는 여행, 카페, 일상들, 반려동물 물품 리뷰도 블로그에 하나하나 올리려구 해요. 

 

저희 깜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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