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드디어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11형 2세대 첫 개봉기!

[내돈내산] 드디어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11형 2세대 첫 개봉기!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갤럭시 S7+에 대해 불편한 점에 대해서 많이 말씀드렸었는데요.

 

아직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태블릿은 제게는 너무 아쉬운 점들 투성이라서 

 

사용한 지 2주 만에 중고로 팔았어요...ㅠㅠ

 

 

팔자마자 열심히 알아봤는데, 매번 할인 행사가 다르더라고요.

 

 

 

그리고는 드디어...

 

 

 

아이패드를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11형 2세대입니다.

 

 

(저는 이제 아이패드병을 고쳤습니다!)

 

 


 

 

 

구매는 쿠팡을 통해서 했어요.

 

생각보다 아이패드가 비싸더라고요.

 

조금만 더 보태면 더 높은 사양의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 있게 금액대를 형성해서 엄청 오래 고민했어요.

 

12인치는 제게 너무 크고 무거울 것 같아서, 좀 더 라이트 하게 사용하려고 11형으로 샀어요.

 

11월 6일 경에

 

정가 1,010,500원인데, 로켓 와우 회원 가격 + 국민카드 즉시 할인 혜택으로 약 90만 원에 구매했어요.

 

그 외 다른 액세서리들도 모두 사고 나니 110만 원 정도로 구매했어요.

 

 


 

 

 

쿠팡은

 

로켓 배송이라서 다음날 4시쯤 바로 왔어요.

 

박스에 에어캡과 함께 포장되어서 왔더라고요.

 

종종 박스에 상처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제 박스에는 상처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항상 삼성제품을 사용해왔었는데요. 

 

애플의 제품은 박스도 비닐로 씌워져 있더라고요.

 

비닐을 뜯기 위해 잡을 수 있는 것부터,

 

비닐을 뜯는 느낌도 좋고 새로운 경험을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렇게 애플에 충성도가 높아지는 건가 싶네요.

 

 

 

아이패드 박스를 열면 처음 반겨주는 건 아이패드인데요.

 

박스의 크기가 곧 아이패드의 크기더라고요.

 

 

박스 내 구성품은 아이패드/ USB-C type 케이블과 충전기/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아이폰 12부터는 충전기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포함되어있네요.

 

 

 

 


 

 

디자인

 

제가 구매한 색상은 실버예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너무 어두운 것 같고, 이전에 항상 봐왔던 색상들이라서 금방 질릴 것 같더라고요.

 

받은 실버 색상은 밝아서 엄청 이뻐요. 세련된 느낌이고요.

 

전체적으로 아이패드 마감이 정말 좋구나라고 느낀 건,

 

옆면으로 지나는 곡선에 이격의 느낌 없이 잘 떨어졌더라고요.

 

애플은 디자인 보고 사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도 느껴졌어요.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이 있는데요.

 

항상 인터넷에서 보면 인덕션이라고 많이 놀리고, 별로라고 말해서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어요.

 

직접 실물을 보니 생각한 것보다 카툭튀도 심하지 않았어요. 

 

삼성에 갤럭시 노트 20의 카툭튀를 본 후로는 인덕션이 이쁜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아이패드의 설정도 다르더라고요. 

 

애플 아이디도 만들고 UI부터 키, 동작 설정 모든 게

 

삼성이랑 달라서 익히는데만 1시간 걸렸어요.

 

 

외관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제품에는 하자가 없는 양품을 받았네요!

 

 

아직은 애플 생태계의 초짜라서 

 

다른 기능들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오늘은 아이패드 개봉기를 써봤는데요.

 

아직은 아이패드가 처음이라서 후기를 쓰기에는

 

제가 아는 것도 경험한 것도 적어서 못 적었어요.

 

다음에 포스팅할 기회가 있으면 적어볼게요.

 

그 외에 아이패드의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한번 포스팅할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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